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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행 후기요~♥

글쓴이 : 이지택 작성일 : 2015-04-23 조회수 : 7830

                       

이제 발리 신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가오네요



아쉽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신행 가기전 여기 저기서 후기만 50여개는 본것 같네요



다들 비슷 한것 같아요

저는 첫날 1박은 "머큐어 레기안"호텔


이였고 3박은 아야나 였습니다.

아야나는 여기저기 후기가



많이 있으니까~

저는 머큐어 호텔에 대해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올해 1월에 생긴터라 어디에도 후기를 볼수 없어서 담당 정아림


씨에게 무지 하게도 어떤곳인지 물어봤었죠. 일단 호텔 평점은


10점만점에 9.5점 주고싶네요 객실이 조금 작은듯 하지만



직원 친절도, 넓은 테라스, 깨끗한 객실등 충분히 작은



객실을 커버할 만합니다. 새벽에 도착하는 대한이를 안타고


저희는 가루다를 타고 오후에 도착해서 시내를 다녀보고 



싶었기에 객실에 짐풀고 바로 나와서 시내 구경하고 마트가서


소심한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었네요.

발리 왔다는 티를 내줘야 하니까!!!!!









호텔 입구에는 외부인을 차단하는 시큐리티 분들 몇 명이 안전을


책임져 주시니 호텔 보안은 괜찮은듯 하고요 가이드 말로 저녁 시간때 시내는

위험할 수 있으니 골목은 다니지 마시고 불켜진 상점 위주로 다니시길..

호텔 주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옷상점, 마트가 5분 이내 거리에


있어서 소소한 첫날 발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호텔 도착하면 상큼한 웰컴 음료와 프렌지파니 꽃 향기가 나는


시원한 수건도 주네요. 저는 이 향기에 완전 빠져서 한국올때


비누, 오일, 와이프머리핀 전부 이꽃으로 사와버렸어요

아침조식은 메뉴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잡다한거 빼고



있을건 다있는 수준입니다. 맛도 깔끔하고 빵 종류도 많고..

아야나 다바 레스토랑에 비길 수준은 아니지만 조식 전체



적으로 괜찮아요.

아야나 다바 레스토랑 "에그베네딕트" 



완전 강추 합니다 완전!! 

호텔측에서 웰컴 레터나 소소한 쿠키 과일등 세심한 배려도 기분좋게


만드는 호텔 있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 깨끗! 깔끔! 모던함!

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사진 찍기에는 좋은 배경을 제공하고


아침에 일어나 넓은 테라스에서 전체적인 호텔 배경도 감상하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떠나기전



아무 정보가 없어서 걱정 했었는데 와이프도 좋다고 맘에 든다고..


하긴 발리는 다좋아요^^ 우린 발리에 있으니까~~~



이상으로 머큐어 레기안 후기를 끝낼까 합니다.



정보 공개가 되는지 모르지만 물어주시면 답해드릴께요










그리고 최근에 다녀온 사람으로서 정보 몇가지!!!



여행사에서 준 프린트에 보시면 발리 입출국 신청서 작성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안적었어요 법이 바뀐건지 저희 비행기 탔던 


사람들은 전부 안썼네요 세관신고서만 작성 했고요



여행사에서 준 세관신고서 양식과는 조금 틀립니다.



정아림씨 이거 확인한번 하셔야 할듯하고요.

아야나 가시는 분들 빌라 금고위에 비치백 있는데 이거 선물


이라니까 한번 문의 해보시고 이거 챙기세요 저희는 



판매 하는건줄 알고.. 망할!!

혹시나 바틱 마을에 가시게 되면 흰티 가져 가셔서 꼭 그림 선물


받으세요 2불 팁드리면 멋진 그림 신기하게 그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루다 항공 기내에서 카프치노 추천합니다~



발리 다녀온 다음날 부터 조금씩 조금씩 신행에 추억을 잊어갑니다..


많은 전화 문의에도 상냥하게 대답해준 정아림씨 행복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라 어떤것을 먹고 무엇을 하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 그냥 그 시간을 즐기시고 사진으로 남기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여러분들은 지금 아름다운 발리로  


떠날 준비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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